온누리 교회 영아부를 소개합니다.

0~4세의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 말씀듣기, 반 별모임, 가정교회연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예배하는 곳입니다.

부모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고 부모님들의 예배드리는 모습이 자녀에게 본이 되어, 신앙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워가는 시간이 됩니다.

어린이의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도록 영아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예배를 준비하고 또한 신앙 교육이 가정 안에서도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교회와 가정이 연계합니다.

이번 주는 3월 아기들과 선생님의 생일잔치를 통해 영아부 가족이 전체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말씀을 통해 혈루증으로  오랜시간 고통과 외로움을 가진 한 여자의 이야기, 예수님의 옷 자락을 

만지기만 하여도 오래된 자신의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여인이 간절하게 예수님 앞에 나가 그 옷자락을 만지므로 자신의 병이 나았음을 깨달았고, 예수님깨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딸아, 네가 구원받았으니 평안히 가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영아부 가족 전체는 여자의 믿음처럼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는 부모님의 모습, 기도하는 우리 영아부 어린이의 모습이 너무 은혜입니다.